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문단 편집) == 여담 == * 선거 공보물이 모두 흑백 포스터로 통일되었다. 때문에 이 시기 군소정당들의 상징색이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신성일]]이 [[서울특별시]] [[마포구]]-[[용산구]] 선거구에서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후보로 본명 '''강신영'''으로 나갔다가 [[민주정의당]] [[봉두완]] 후보, [[민주한국당]] [[김재영(1934)|김재영]] 후보에 밀려 낙선한 선거였다. 신성일은 공직선거에서는 법에 의해 반드시 본명을 써야하므로 후보자 강신영이 배우 신성일이라는 사실이 유권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낙선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영화계 최고 스타의 출마로 인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선거구였고 선거벽보에도 후보자 강신영이라는 글자 밑에 예명 신성일이라고 표기했던만큼, 강신영이 배우 신성일임을 몰랐을 유권자는 사리분별이 어두운 일부 노인층을 빼고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의 그러한 주장은 낙선으로 인한 절망감을 해소하기 위한 핑계로 보면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신성일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법적 절차를 밟아 '''강신성일'''로 개명했다. * [[북한]] [[최고인민회의]]와 다를게 없었던 관제선거의 악명에 묻혔지만 그럼에도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활용한 [[개표방송]]이 시작되었다는 의의는 있다. [[KBS]]에서 1981년 총선을 앞두고 별개의 선거개표전산시스템을 갖춰서 이를 활용하여 개표방송을 진행했던 것. 1981년 3월 25일자 <8시에 만납시다>에서도 [[https://youtu.be/WY2xboP0qJI|일부 영상이 나온다]]. * [[전라남도]] 선거구 한 곳([[해남군]]-[[진도군]])과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선거구에서 민주정의당 당선자가 없었다. 전남에선 여러 시군을 묶은 선거구에서 난립한 후보들의 출신지에 따른 소지역주의가 일어났고, 제주에서는 특유의 '''궨당''' 문화 때문이었다. [[분류:제11대 국회의원 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